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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코털 뽑으면 면역력 저하에 뇌질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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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털 뽑으면 죽을수도 있다고??


튀어나온 코털은 정말 보기 않좋아요. 저도 인상쓰거나 웃을 때 튀어나와 서 정기적으로 손질을 해주고 있는데요. 

무의식중에 한번씩 코털을 뽑았던 적도 많아요. 근데 코털 뽑으면 우리 건강에 안좋을 뿐 아니라 심지어는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코털 뽑으면 안된다는 상식은 어느정도 많이 알려진듯해요. 그럼 코털 뽑으면 안되는 정확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아요.


코는 우리 몸에서 면역력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요. 특히나 최근들어 극심하게 심해지고 있는 황사나 미세먼지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요. 이런 먼지나 세균, 그리고 각종 바이러스 등 유해한 물질은 하루 종일 호흡을 하는 코로 침입할 가능성이 높아요.

코털은 이런 유해물질을 걸러주는 필터와 같은 역할을 해요. 또한 습도와 온도를 조절해주기도 하구요. 

그래서 코털이 콧구멍 바깥으로 튀어나왔다고 해서 너무 바짝 자르면 각종 질병이나 감염 위험률이 상승하게 됩니다. 


첫째로 코털이 적어지면 이런 필터의 기능이 약해지구요. 두번째로 콧털과 같이 필터역할을 해주는 점액질(콧물)을 붙잡아 두지 못하기 때문에 그 기능이 더욱 약해지게 됩니다.

더욱이 코털을 뽑으면 곳속의 모낭에 염증을 유발하고 혈관에 손상을 줄 수 있어요. 코와 뇌의 거리는 불과 12cm가량밖에 되지 않습니다. 코의 혈관은 뇌로 직결되기 때문에 그 염증들이 뇌염과 뇌막염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콧털을 제거하고 싶을 때는 

1. 절대 뽑지말고

2. 너무 바짝 자르지 마시고

3. 튀어나오지 않을 정도로만 코털 끝만 살짝 자주 잘라주시는 것이 좋아요!

코털 뽑으면 안되는 이유 알았으니 이제 무의식중에라도 절대 코털은 뽑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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